스택튜브를 읽는 법
매뉴얼 대신 만든 책. 스택튜브의 사용법과, 그 사용법 뒤의 결정들을 담은 에세이. Companion 1.1.

코드를 모르는 채로, 바이브코딩으로 첫 SaaS를 띄우기까지
전자책(EPUB) · 한국어
서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 10월 중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.
돌아간 길의 기록이, 방법이 되었다
막힌 곳은 코드가 아니었다. 작업 세션 89회. 커밋 288회. 몇 주 치 작업을 버린 전면 재작성 한 번. 출시하던 날, 가입자는 0명.
지은이는 개발자가 아니다. 이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 터미널을 열어 본 적도 없었다. 이 책은 따라 하는 매뉴얼이 아니라 판단의 기록이다. 돌아간 길도 그대로 남겨 두었다.
코드는 못 쓰지만 만들고 싶은 게 있는 분께. 혼자 사업을 시작하는 분, 디자이너, 마케터, 글 쓰는 사람. 그리고 AI 코딩 도구를 열어 놓고 첫 줄을 무엇으로 쳐야 할지 몰랐던 분께.
처음부터 읽어도, 막힌 장만 펼쳐도 괜찮다. 각 장은 따로 읽어도 되게 썼다.
AI 코딩 도구·모델·결제·호스팅 비교표(고른 이유와 뺀 이유까지). 처음에 써 뒀어야 했던 설계 문서 템플릿. 출시 전·출시 당일·그 뒤 일주일의 체크리스트. 용어집과 명령어 카드.
unstackd는 혼자 일하는 작은 작업실이다. 거창한 회사도, 얼굴을 앞세우는 1인 브랜드도 아니다. 솔로 비즈니스가 부딪히는 병목을 하나씩 풀어, 만든 것(things)으로 남겨 두는 곳이다.
이 책은 그 작업실에서 코드를 모르는 채로 첫 SaaS — Stacktube — 를 만든 기록이다. 성공담이 아니라, 같은 자리에서 출발하는 사람에게 건네는 항해일지에 가깝다.
English edition: Ship It · 日本語版: 非エンジニアの航海日誌
이 책에서 만든 서비스 → Stacktube매뉴얼 대신 만든 책. 스택튜브의 사용법과, 그 사용법 뒤의 결정들을 담은 에세이. Companion 1.1.